IITP, 미래국방 ICT기술 민군 소통·협력 '국방ICT 민군협력 콜로키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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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이하 IITP)이 주최하고 국방부가 후원하는 '2022 국방ICT 민군협력 콜로키엄'이 'ICT분야 민군협력 강화를 통한 AI과학기술강군 도약' 주제로 5일그랜드하얏트 제주에서 개최됐다.
이번 콜로키엄은 AI과학기술강군 도약을 위해 민과 군 ICT분야 최고 전문가 130여명이 참여해 국방AI 적용 현황, 국방ICT 인재양성 등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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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이하 IITP)이 주최하고 국방부가 후원하는 '2022 국방ICT 민군협력 콜로키엄'이 'ICT분야 민군협력 강화를 통한 AI과학기술강군 도약' 주제로 5일그랜드하얏트 제주에서 개최됐다.
이번 콜로키엄은 AI과학기술강군 도약을 위해 민과 군 ICT분야 최고 전문가 130여명이 참여해 국방AI 적용 현황, 국방ICT 인재양성 등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2022 국방ICT 민군협력 콜로키엄'은 고진 위원장(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방향' 및 최양희 총장(한림대학교)의 'ICT를 통한 국가 안보 강화'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민군협력을 통한 국방AI 발전 세미나, △국방ICT 인재양성 발전 세미나 2개의 세션으로 구성했다.
'국방AI 발전 세미나'에서는 현재 학계, 기업계에서 AI와 관련하여 국방 적용 현황, 글로벌 AI 기술동향 등을 소개하고 AI 국방력 강화 방안에 대한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국방ICT 인재양성 발전 세미나'에서는 현재 IITP에서 수행하고 있는 국방ICT 인재양성 사업 현황, 향후계획 등을 발표했고 국방ICT 인재양성 발전 방안에 대하여 종합 토론했다.
또한 이번 2022 국방ICT 민군협력 콜로키엄에서는 국방부와 IITP, 대한전자공학회(회장 서승우), 한국인공지능학회(회장 유창동), 한국전자파학회(회장 박성욱), 한국정보과학회(회장 심규석), 한국정보보호학회(회장 이옥연), 한국통신학회(회장 신요안) 등 ICT 분야 주요 6대 학회와 민군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민군협력 활성화 협약을 계기로 △국방ICT 정책 수립 △정보 및 인력교류 △국방ICT 제도 및 규제 개선 등 업무에 국방부, IITP, 각 학회가 협력을 추진하게 될 전망이다.
IITP 전성배 원장은 “AI·클라우드·네트워크 기술 등 민간 혁신 기술이 국방에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민·군간 다양한 기술교류를 진행하여 세계 속의 첨단 국방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국방ICT분야에서 민과 군을 잇는 가교가 되어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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