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안전도시 구축 추진

[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익산시가 체계적인 하수도 정비로 상습침수 없는 재해안전도시 구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익산시에 따르면 환경부 주관‘2022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공모사업에 송학동 일원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153억원 투입돼 체계적인 하수도정비로 도시침수 피해가 해소될 전망이다.

전라북도 익산시청 전경[사진=익산시청]

그동안 상습 침수구역 해소를 위해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지속 건의해왔다.

/익산=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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