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아이맘행복누리센터 창의적 놀이공간으로 변신해"

[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남원시가 직영하는 아이맘행복누리센터가 콘텐츠를 대폭 보완하는 등 창의적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 보강은 남원시가 개관 이후에도 아이들을 위한 시설 조성을 위하여 선진 실내놀이터를 벤치마킹하고 예산을 확보, 영유아 맞춤형 놀이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전라북도 남원시가 운영하는 아이맘행복누리센터에 찾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고있다.[사진=남원시청]

이번에 확충된 콘텐츠는 영유아의 두뇌 발달과 창의성 유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바닥형 인터렉티브 미디어 스포츠를 비롯해, 대규모 스펀지블록(특허상품), 자동차 원목교구, 영유아 터널 미끄럼틀, 큰 놀이집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발달시킬 놀이시설 이다.

/남원=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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