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 '쇼미더머니' 디스배틀 소감 "너무 싫어…재능 없다"

김두연 기자 2022. 12. 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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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영지가 '쇼미더머니11' 디스배틀 소감을 밝혔다.

영지는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한 팬이 "'쇼미더머니' 디스배틀 어땠냐"고 묻자 "디스배틀 넘 싫다. 너무 어렵고 뭔가 이질적"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영지는 Mnet '쇼미더머니11'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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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래퍼 영지가 '쇼미더머니11' 디스배틀 소감을 밝혔다. 

영지는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한 팬이 "'쇼미더머니' 디스배틀 어땠냐"고 묻자 "디스배틀 넘 싫다. 너무 어렵고 뭔가 이질적"이라고 답했다. 

이어 "악감정 1도 없는 사람한테 '안 좋은 말해라' 하니까 그냥 준비하면서도 찝찝하다"며 "이번에 준비하면서 디스는 재능이라고 느꼈다. 저는 재능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지는 Mnet '쇼미더머니11'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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