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특성화고 정시모집 미달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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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충북도내 특성화고 정시모집에서 미달 사태가 빚어졌다.
충청북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형 포털에 따르면 도내 22개 특성화고가 모두 1800여 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 원서 접수를 5일 마감한 결과 지원자가 1500여 명에 그쳐 250여 명이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성화고 일반전형은 7일 면접과 실기고사를 거쳐 오는 9일 합격자가 발표되며,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는 내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1차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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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충북도내 특성화고 정시모집에서 미달 사태가 빚어졌다.
충청북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형 포털에 따르면 도내 22개 특성화고가 모두 1800여 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 원서 접수를 5일 마감한 결과 지원자가 1500여 명에 그쳐 250여 명이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충북공업고와 충북비즈니스고, 증평공업고, 제천디지털전자고 등 9개 학교는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특성화고 일반전형은 7일 면접과 실기고사를 거쳐 오는 9일 합격자가 발표되며,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는 내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1차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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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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