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한 달간 공동 해킹메일 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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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정보보안 협의회와 12월 한 달간 공동 해킹메일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항 정보보안 협의회는 BPA와 부산항 10개 터미널운영사로 구성된 단체로, 부산항의 정보보안 수준 향상과 24시간 중단 없는 운영을 위해 지난 2019년 BPA와 터미널운영사들이 공동으로 발족했다.
BPA는 단순 일회성 훈련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훈련으로 정례화해 부산항의 정보보안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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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정보보안 협의회와 12월 한 달간 공동 해킹메일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항 정보보안 협의회는 BPA와 부산항 10개 터미널운영사로 구성된 단체로, 부산항의 정보보안 수준 향상과 24시간 중단 없는 운영을 위해 지난 2019년 BPA와 터미널운영사들이 공동으로 발족했다.
BPA는 협의회를 통해 최신 사이버보안 위협정보 공유, 보안 관리체계 진단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모의훈련은 훈련용 악성코드가 포함된 피싱 메일을 터미널운영사 임직원에게 발송해 열람, 신고 등 대응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BPA는 단순 일회성 훈련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훈련으로 정례화해 부산항의 정보보안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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