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장애인복지관서 봉사활동…꽃갈비 50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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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숙행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숙행은 5일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 기부품인 자신의 론칭브랜드 '숙행복 LA꽃갈비' 50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이용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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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숙행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숙행은 5일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 기부품인 자신의 론칭브랜드 '숙행복 LA꽃갈비' 50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이용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숙행은 자신이 기부한 갈비로 만든 음식을 직접 배식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숙행은 "소박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고, 마음을 나누는 동안 바쁜 나날을 보내며 허전했던 마음 한편이 꽉 차는 긍정의 에너지를 얻어 오히려 힘을 얻어 가는 자리가 되었다"라며 "대중분에게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는 노래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1년 데뷔한 숙행은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5월부터 라이브 방송 플랫폼 로얄스트리머를 통해 수익금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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