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무스마에 지산학협력 45호 브랜치 개소

부산=노수윤 기자 2022. 12. 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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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 지산학협력센터가 부산지산학협력 45호 브랜치를 무스마에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무스마에 개소한 45호 브랜치는 지능정보서비스산업 기업브랜치로 지산학 브랜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기반의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한다.

신성일 무스마 대표이사는 "지산학협력을 통해 항만 분야 등 신사업분야에 진출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통한 고용 창출을 증대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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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기반 IT 인재양성·고용창출 협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가운데)가 무스마에서 부산지산학협력 45호 브랜치 개소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 지산학협력센터가 부산지산학협력 45호 브랜치를 무스마에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무스마에 개소한 45호 브랜치는 지능정보서비스산업 기업브랜치로 지산학 브랜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기반의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한다. 산업현장의 안전을 위한 △타워크레인 충돌방지 시스템 △크람쉘 협착방지 시스템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플랫폼'MCAS'개발에 필요한 IT인재를 양성해 경쟁력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개소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항만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솔루션 제공 등 신사업 발굴을 위한 지산학협력, 고용 창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성일 무스마 대표이사는 "지산학협력을 통해 항만 분야 등 신사업분야에 진출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통한 고용 창출을 증대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신사업 발굴·확장과 더불어 지역 인재 고용을 통해 도약하고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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