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야산 불…임야 0.1㏊ 소실(종합)

이영주 기자 2022. 12. 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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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가 탔다.

6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3분께 해남군 계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 5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1㏊가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산 아래 논에서 잡풀을 태우던 중 불씨가 바람에 날려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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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시스] 이영주 기자 = 6일 오후 2시 23분께 전남 해남군 계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사진 = 산림청 제공) 2022.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해남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가 탔다.

6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3분께 해남군 계곡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 5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1㏊가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없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4대(산림청), 진화 차량 13대, 산불진화대원 100명이 동원됐다.

산림 당국은 산 아래 논에서 잡풀을 태우던 중 불씨가 바람에 날려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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