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건설자원협회,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 협약

남승렬 기자 2022. 12. 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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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6일 한국건설자원협회 및 대구·경북권 회원사와 '환경재난 대응 및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자율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미세먼지 등 환경재난에 대응하고, 순환골재 사용을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종원 대구환경청장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로 자원 재이용 촉진에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다양한 협업 사례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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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과 한국건설자원협회 및 대구·경북권 회원사는 5일 '환경재난 대응 및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자율협약식'을 체결했다. (대구환경청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은 6일 한국건설자원협회 및 대구·경북권 회원사와 '환경재난 대응 및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자율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미세먼지 등 환경재난에 대응하고, 순환골재 사용을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종원 대구환경청장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로 자원 재이용 촉진에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다양한 협업 사례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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