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외국인 투자기업도 '일자리 선순환 체계' 조성 함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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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외국인 투자기업이 충남도, 대학과 손잡고 일자리 선순환 체계를 만들기로 했다.
충남도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도내 11개 대학 총장, 외국인 투자기업 10곳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대학과 외국인 투자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달 충남도와 도내 26개 대학, 6개 기업인단체, 8개 대기업 등은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재를 키워 지역에서 채용되도록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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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지역 외국인 투자기업이 충남도, 대학과 손잡고 일자리 선순환 체계를 만들기로 했다.
충남도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도내 11개 대학 총장, 외국인 투자기업 10곳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대학과 외국인 투자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달 충남도와 도내 26개 대학, 6개 기업인단체, 8개 대기업 등은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재를 키워 지역에서 채용되도록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에는 협력 대상이 국내 대기업에서 외국인 투자기업까지 확대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은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외국인 투자기업은 지역 인재를 채용에서 우대하기로 했다.
충남도는 지역 기업과 대학이 함께하는 상생협의체, 실무협의체 운영을 지원한다.
김태흠 지사는 "지역 발전의 중심축인 기업과 대학이 함께 힘을 모아나가도록 협력사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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