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日 억만장자와 우주여행 떠날까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우주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12월 6일 이데일리 스타in에 따르면 탑은 일본 유명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우주 여행 프로젝트 '디어문'(#dearmoon)에 함께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내년(2023) 실행될 예정이다.

앞서 마에자와 유사쿠는 자신의 우주 비행 프로젝트 '디어문'에 8명 아티스트와 함께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중 한 명이 탑이라는 것. 여행 경비는 마에자와 유사쿠가 모두 부담한다.

마에자와 유사쿠는 SNS에 탑, 이병헌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마에자와 유사쿠는 전자상거래 기업 스타트 투데이 창업자이자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 설립자다.

탑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와인 사업가로 변신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