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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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는 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 배출사업장을 지도·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음식물 다량 배출사업장의 의무사항 준수 여부와 관리실태 확인을 위해 추진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재활용 촉진과 폐기물 감량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음식 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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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는 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 배출사업장을 지도·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음식물 다량 배출사업장의 의무사항 준수 여부와 관리실태 확인을 위해 추진된다.
대상 사업장은 영업장 면적 200㎡ 이상 일반음식점 24곳, 100인 이상 집단급식소 19곳, 휴게음식점 1곳, 신규 개업매장 4곳 등 총 48곳이다.
점검 사항은 △사업장 신고 △사업장 관리대장 비치 및 작성 △감량의무 이행계획 신고사항 준수 △보관 용기 파손 및 주변 청결 유지 등의 이행 여부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재활용 촉진과 폐기물 감량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음식 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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