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 ‘지방자치 혁신대상’ 수상

이찬선 기자 2022. 12. 6.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일 보령시장이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6일 보령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이 지자체장에게 주어지는 '최고 혁신 단체장 상'을 수상했다.

김 시장은 "미래신산업 발굴, 민자사업 유치, 2022보령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는 보령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누구 하나 소외받지 않는 포용도시 보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김동일 보령시장(가운데)이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령시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김동일 보령시장이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6일 보령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이 지자체장에게 주어지는 ‘최고 혁신 단체장 상’을 수상했다.

김 시장은 보령화력 1, 2호기 조기폐쇄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개발 공모사업 선정,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또 원산도에 서해안 최대의 해양관광리조트 및 국내 최초 섬과 섬을 잇는 해양관광케이블카의 민자유치와 해양관광레저도시 시범모델에 대한 정부와의 협약을 이끌며 복합해양관광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로 관람객 135만4000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시장은 “미래신산업 발굴, 민자사업 유치, 2022보령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는 보령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누구 하나 소외받지 않는 포용도시 보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