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수돗물 누수신고 포상금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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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수돗물 누수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해 올해 125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주시 수도급수 조례에 따라 도로변 수돗물 노상 누수를 신고한 사람에게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는데 올해들어 125명에게 상품권 250만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러한 현상을 발견해 상수도사업본부로 신고하면 자동으로 신고포상금 예비대상자로 접수되며 다음달에 최초 신고자 여부를 확인해 포상금(상품권 2만 원)이 지급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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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수돗물 누수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해 올해 125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주시 수도급수 조례에 따라 도로변 수돗물 노상 누수를 신고한 사람에게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는데 올해들어 125명에게 상품권 250만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시는 "비가 오지 않을 때 길 위로 물이 흐르거나 흥건하면 수돗물 누수를 의심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러한 현상을 발견해 상수도사업본부로 신고하면 자동으로 신고포상금 예비대상자로 접수되며 다음달에 최초 신고자 여부를 확인해 포상금(상품권 2만 원)이 지급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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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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