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어르신 여가문화 위한 '백년동아리' 성과 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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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어르신들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2022년 백년 동아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부터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하기 위해 △건강체초 △요가 △뜨개질 △미술 등의 활동을 하는 '백년 동아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6개 분야 140여명으로 시작한 백년 동아리는 올해 8개 분야로 확대해 250여명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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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는 어르신들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2022년 백년 동아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부터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하기 위해 △건강체초 △요가 △뜨개질 △미술 등의 활동을 하는 '백년 동아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6개 분야 140여명으로 시작한 백년 동아리는 올해 8개 분야로 확대해 250여명이 활동했다.
동구는 내년부터는 '1개 동, 1 동아리'를 목표로 만족도가 높았던 건강 체조를 4개소로 늘리고, 그라운드 골프 초·중급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어르신 인구 비율이 높은 동구에서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생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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