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1' 이영지 "디스 배틀 너무 싫어, 난 재능 없다" 단호

김노을 기자 2022. 12. 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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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디스 배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한 팬은 "엠넷 '쇼미더머니11' 디스 배틀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지는 "디스배틀 너무 싫어. 너무 어렵고 너무 이질적"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단호히 밝혔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11'에서는 팀 디스 배틀에 이어 본선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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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래퍼 이영지가 디스 배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영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엠넷 '쇼미더머니11' 디스 배틀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지는 "디스배틀 너무 싫어. 너무 어렵고 너무 이질적"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단호히 밝혔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어 "악감정 하나도 없는 사람한테 안 좋은 말하라고 하니까 그냥 준비하면서도 찝찝하다"며 "이번에 준비하면서 진짜 디스는 재능이라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는 재능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지는 '쇼미더머니11'에 출연 중이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11'에서는 팀 디스 배틀에 이어 본선이 펼쳐진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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