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할리우드 진출…마리 로린 주연 '마이 걸스 초이스' 합류

정유진 기자 2022. 12. 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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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라이트컬처하우스에 따르면 김혜선은 2023년 7월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미국 로맨스 영화 '마이 걸스 초이스'에 캐스팅 됐다.

'마이 걸스 초이스'는 한국인 가족이 미국 할리우드로 이민을 떠나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신성훈 감독은 할리우드 배우 종맨 킴과 손잡고 '마이 걸스 초이스' 각본 작업과 연출을 맡게 된 핵심 인물이다.

한편 '마이 걸스 초이스'는 할리우드 스타 마리 로린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고 현지 드라마PD 까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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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혜선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영화 '마이 걸스 초이스'('My Girl's Choice')에 캐스팅 됐다.

6일 라이트컬처하우스에 따르면 김혜선은 2023년 7월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미국 로맨스 영화 '마이 걸스 초이스'에 캐스팅 됐다. '마이 걸스 초이스'는 한국인 가족이 미국 할리우드로 이민을 떠나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극중 김혜선은 결혼한 딸과 손자와 사위와 함께 한 집안에서 살아가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어가며 어려운 결정을 맡게 된 엄마로 등장한다. 김혜선의 딸 역할은 이미 할리우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태희 킴의 엄마로 아역배우 김지연의 할머니로 열연할 예정이다. 현재 김혜선은 복귀작 영화 '신의선택' 촬영을 마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아역배우 김지연, 신성훈 감독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한다.

김혜선의 할리우드 진출 제안은 신성훈 감독의 도움으로 합류하게 됐다. 신성훈 감독은 할리우드 배우 종맨 킴과 손잡고 '마이 걸스 초이스' 각본 작업과 연출을 맡게 된 핵심 인물이다. 신성훈 감독은 미국 제작사 측에 배우 김혜선과 아역배우 김지연을 추천했고 제작사 측은 검토를 거쳐 두 사람을 캐스팅 했다.

한편 '마이 걸스 초이스'는 할리우드 스타 마리 로린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고 현지 드라마PD 까지 합류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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