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나 가거든’ 만든 김광수 대표, 新 크로스오버 그룹 만든다

박아름 2022. 12. 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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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대표가 제작하는 크로스오버 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그룹 데뷔 녹음 현장 스틸컷을 12월 6일 공개했다.

발라드와 성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그룹은 오는 12월 말 데뷔 예정이다.

앞서 김광수 대표는 지난 9월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손잡고 3~4명의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론칭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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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광수 대표가 제작하는 크로스오버 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그룹 데뷔 녹음 현장 스틸컷을 12월 6일 공개했다.

발라드와 성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그룹은 오는 12월 말 데뷔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크로스오버 그룹은 약 100명 가량의 오케스트라, 90명의 합창단 등을 동원, 대규모 스케일을 자랑한다.

김광수 대표는 2001년 조수미가 부른 KBS 2TV 드라마 ‘명성황후’ OST ‘나 가거든’으로 음반 판매 5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또 성악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2000년대 초반, 성악가 조수미의 드라마 OST 가창으로 국내 가요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조수미의 대중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김광수 대표는 김민우, 윤상, 노영심,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등 많은 스타들을 배출하며 총 2,500만 장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김광수 대표는 지난 9월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손잡고 3~4명의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론칭 소식을 알렸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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