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산업건설위, 추곡수매 현장 찾아 농민과 대화

곽상훈 기자 2022. 12. 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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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6일 군북면 추곡수매 현장을 찾아 농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윤 위원장을 비롯한 정옥균 부의장, 박병훈 의원은 이날 손수 40kg의 쌀 포대를 옮기며 현장의 농민들을 격려했다.

박병훈 의원은 "삶의 현장인 추곡수매 현장을 돌아보며 가슴이 벅찼다"며 "산업건설위원회 의원으로 농민들의 어려움과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상기하며 군민들의 먹거리가 신선한 식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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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6일 군북면 추곡수매 현장을 찾아 농민들을 격려했다. 2022. 12. 06 금산군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6일 군북면 추곡수매 현장을 찾아 농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윤 위원장을 비롯한 정옥균 부의장, 박병훈 의원은 이날 손수 40kg의 쌀 포대를 옮기며 현장의 농민들을 격려했다.

만인산 농협은 쌀 포대의 질과 무게를 면밀히 검사하며 군북면의 농민들이 수확한 쌀 2600포를 수매했다.

김기윤 위원장은 "추곡수매 현장은 농민들의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현장이다"며 "열심히 농사짓고 우리들의 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농민들이 추운 겨울이 따뜻한 온정으로 버티는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병훈 의원은 "삶의 현장인 추곡수매 현장을 돌아보며 가슴이 벅찼다"며 "산업건설위원회 의원으로 농민들의 어려움과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상기하며 군민들의 먹거리가 신선한 식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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