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건축물 내·외장재 상가서 큰 불…건물 2개동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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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1시 18분쯤 경북 경주시 성동동의 한 건축물 내·외장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를 비롯한 17대의 장비와 33명의 인원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상가 내부에 있던 목재와 건축물 내·외장재가 불에 타며 화재 발생 5시간 만인 오후 4시 11분쯤 진화됐다.
또 석고보드와 합판 등 건물 내부에 있던 1.5t 가량의 건축물 내·외장재가 잿더미가 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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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1시 18분쯤 경북 경주시 성동동의 한 건축물 내·외장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를 비롯한 17대의 장비와 33명의 인원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상가 내부에 있던 목재와 건축물 내·외장재가 불에 타며 화재 발생 5시간 만인 오후 4시 11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2층 건물 2동 중 1동이 완전히 불에 탔고, 다른 1동의 건물도 화재 피해를 입었다.
또 석고보드와 합판 등 건물 내부에 있던 1.5t 가량의 건축물 내·외장재가 잿더미가 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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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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