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위기 극복 위해 다함께 힘 모아야…민생에 여야 따로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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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민생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세계 경제가 침체 국면에 들어서고 우리경제가 더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옛 경기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에서 경기도의회 민주당 청년의원 오찬 간담회를 열고 "도정 전반서 신선한 아이디어로 유쾌한 반란을 일으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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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민생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세계 경제가 침체 국면에 들어서고 우리경제가 더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도의회 민주당 청년지원단 도의원 17명과 소통 간담회에서 국민과 경기도의 대표인 의원님들께서 경기도민의 삶이라는 가장 큰 기준을 가지고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했다. 민생, 기회, 안정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바쁜 의정활동 중에서도 참석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심장 역할을 해달라는 당부도 기억하겠다. 도민의 뜻을 담아 도정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옛 경기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에서 경기도의회 민주당 청년의원 오찬 간담회를 열고 "도정 전반서 신선한 아이디어로 유쾌한 반란을 일으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은 만 24~46세의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으로, 김태희·장민수·전자영·박진영·이자형·문승호·변재석·박상현·유경현·오지훈·이재영·임창휘·유호준·장한별·장윤정·최민·정동혁 의원 등 17명이다. 염태영 경제부지사와 김달수 정무수석도 함께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 14일과 18일 경기도의회에서 5분 발언을 한 34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협치를 위한 도의회와의 소통을 강조하면서 청년의원들과도 자리를 갖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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