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아래첫마을, '전국 농촌융복합산업 경진대회 '최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전국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한라산아래첫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강상민)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2060여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를 대상으로 지역 연계성, 사업성과, 경영체 역량 등 5개 항목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전국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한라산아래첫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강상민)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2060여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를 대상으로 지역 연계성, 사업성과, 경영체 역량 등 5개 항목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한라산아래첫마을 영농조합법인은 특허성을 인정받은 메밀재배방법과 메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판매, 직영식당 운영 및 제주메밀축제 개최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제주메밀을 알리고 있다.
또 메밀 자가생산과 계약재배 및 지역농산물 사용비율 100%로 지역농가에 안정적 판로를 제공하고, 식당과 카페 운영으로 마을주민과 청년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제주메밀협의회 구성, 제주메밀문화원 설립,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마을회 복지기금 기부로 지역 사회에 공헌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인증경영체는 앞으로 '6차산업닷컴' 등 온라인 사이트 및 우수사례집을 통해 홍보되고, 우수제품 기획·판매전 우선 참여 혜택 등이 주어진다.
한편 제주에서는 지난해 농업회사법인 유진팡 주식회사가 우수상을, 2020년에는 한울영농조합법인(보롬왓)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동료와 바람난 공무원 아내…남편은 '상간남 차'에 위치추적기
- '제자와 성관계' 여교사, 보석으로 풀려난 뒤 또 다른 학생 아이 임신
-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가 대리출석 지시"(인터뷰)
- 폭행에 저항한 아내 모습 찍어 '폭행죄' 뒤집어 씌우고 이혼소송한 악질남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
- 고현정, 완전 민낯에 세안 루틴까지 공개…"돼지고기 못 먹어" 왜?
- 강기영, 오늘 형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그림같은 리조트 속 10살 연하 남편 공개 [N샷]
- 레슬링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