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손동표, '네모의 꿈2' MC 발탁…"웃음 드릴 것"

[서울=뉴시스] 미래소년 손동표. 2022.12.06. (사진 = DSP미디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그룹 미래소년의 손동표가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네모의 꿈2'를 이끈다.

6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손동표가 6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오락실 팡'에서 처음 공개되는 웹 예능 '네모의 꿈2' 단독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네모의 꿈2'는 끊이지 않는 온라인 논쟁과 관련해 매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오프라인에서 직접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손동표는 '네모의 꿈' 시즌 1을 통해 첫 웹 예능 단독 MC를 맡았다. 밝은 에너지와 센스 있는 진행으로 시민들의 리얼한 반응을 이끌어낸 그는 시즌 2에서 시민들과의 더욱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손동표는 "첫 단독 MC로 활약한 '네모의 꿈'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감사하게도 '네모의 꿈2'로 다시 구독자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 '네모의 꿈2'는 조금 더 쉽게 공감하고, 편하게 이야기 나누실 수 있도록 많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구독자분들에게 많은 웃음과 행복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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