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오스트리아서 러시아 전쟁 여파 체감 “추워도 참으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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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러시아 전쟁의 여파를 체감했다.
박진희는 지난 1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여기 사람들은 만나면 집에 난방 켰냐는 질문을 서로 많이들 해요. 러시아전쟁으로 인해 에너지비가 많이 올라 추워도 좀 참아보자는 생각이었는데 너무 참았나 봐요. 오스트리아의 습하고 추운 날씨 때문에 집 벽 한켠에 곰팡이가 생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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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박진희가 러시아 전쟁의 여파를 체감했다.
박진희는 지난 1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여기 사람들은 만나면 집에 난방 켰냐는 질문을 서로 많이들 해요. 러시아전쟁으로 인해 에너지비가 많이 올라 추워도 좀 참아보자는 생각이었는데 너무 참았나 봐요. 오스트리아의 습하고 추운 날씨 때문에 집 벽 한켠에 곰팡이가 생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집 안에서도 패딩 점퍼를 입고 있는 박진희의 모습과 집 벽에 곰팡이가 생긴 모습이 담겼다.
박진희는 “비록 곰팡이는 생겼지만, 실내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집에서 좀 불편하고 따뜻한 옷차림으로 지내보세요! 피부건조증도 사라지고 잔주름도 예방할 수 있어요. 특히 온실가스배출도 줄일 수 있으니 일석삼조!!!”라고 적었다.
이어 “러시아전쟁으로 인한 에너지비 인상을 직접 체감하니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순간에도 전쟁을 겪는 나라가 있다는 현실에 무뎌지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희는 2014년 5세 연하의 판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5월 종영한 KBS 1TV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 출연했다.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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