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2 공간정보 연구과제 발표대회' 대상 수상

서순규 기자 2022. 12. 6.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전라남도 주관 '2022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연구과제 발표대회' 공간정보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발표대회는 2개 분야(공간정보, 도로명주소)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와 특강 등을 통해 도내 시·군 간 정보 교류와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를 진행한 후 우수 3개 시·군을 선정해 현장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제 '광양 통합 트레킹 정보구축 및 데이터 개방'
광양시가 전라남도 주관 '2022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연구과제 발표대회' 공간정보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광양시 제공)2022.12.6/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전라남도 주관 '2022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연구과제 발표대회' 공간정보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광양시는 이번 수상으로 7년 연속 입상했다.

발표대회는 2개 분야(공간정보, 도로명주소)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와 특강 등을 통해 도내 시·군 간 정보 교류와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 심사는 관련분야 전문가와 대학교수, 전라남도·시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로 선정했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를 진행한 후 우수 3개 시·군을 선정해 현장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시는 '광양 통합 트레킹 정보구축 및 데이터 개방'이란 주제로 정부의 디지털 뉴딜정책에 맞춰 트레킹 정보구축과, 가치 있는 공간정보 데이터를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전략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광양시는 사업이 끝나는 12월 중으로 트레킹 공간정보 데이터를 공공데이터포털에 공개해 시민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용신 정보통신과장은 "내년에도 공간정보시스템 정비를 통해 더 정확하고 유용한 최신 공간정보 제공과 행정 편의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