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2' 미칠 것 같은 수위..역대급 나쁜 손에 '충격'

안윤지 기자 2022. 12. 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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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2' 청춘남녀들이 새로운 액티비티 '러브 다이브'로 파격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4회에서는 '에덴 하우스'에서 세 번째 날을 맞이한 청춘남녀 8인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청춘남녀들은 남녀가 짝을 이뤄 물속에서 '에덴' 카드를 찾아야 하는 새 액티비티 '러브 다이브'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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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IHQ '에덴2'
'에덴2' 청춘남녀들이 새로운 액티비티 '러브 다이브'로 파격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4회에서는 '에덴 하우스'에서 세 번째 날을 맞이한 청춘남녀 8인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청춘남녀들은 남녀가 짝을 이뤄 물속에서 '에덴' 카드를 찾아야 하는 새 액티비티 '러브 다이브'에 도전한다. 전날 함께 방을 쓴 남녀가 짝을 이룬 가운데, 우승 확률을 높이기 위해 동맹을 맺는 커플들이 생겨 흥미를 높인다.

특히 "손 넣어서 그냥 뺏으면 안 되나?", "서로 카드를 찾으면 암호를 말하자" 등의 작전을 세운 커플들이 경기 도중 거짓, 배신이 난무하는 반전 행보를 보여 3관찰자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를 충격에 빠뜨린다고.

치열한 육체 및 심리전을 펼치던 이들은 역대급 수위의 나쁜 손까지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베네핏(데이트권)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후 '러브 다이브' 우승으로 권력자 후보에 오른 일부 청춘남녀들이 나머지 청춘남녀들의 투표권을 얻기 위해 고도의 두뇌 싸움을 벌여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 과정에서 이홍기가 "저런 대화가 너무 미칠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의 상황이 벌어져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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