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WDJ 이민우 “‘투모로우’ 선공개? 위로 됐으면” (‘정희’)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2. 12. 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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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가 '투모로우'를 선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나비, 게스트로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를 발표한 그룹 신화 유닛 WDJ의 이민우 김동완 전진이 출연했다.

DJ 나비는 "'투모로우(Tomorrow)'를 선공개곡으로 발표하신 이유가 있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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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사진| 이민우 ‘정오의 희망곡’
이민우가 ‘투모로우’를 선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나비, 게스트로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를 발표한 그룹 신화 유닛 WDJ의 이민우 김동완 전진이 출연했다.

데뷔 24년만 처음 유닛 활동을 한다고 밝힌 신화는 “다른 멤버들의 응원은 없었냐”는 질문에 “에릭이 SNS에 홍보와 많은 응원을 해줬다”고 말했다.

DJ 나비는 “‘투모로우(Tomorrow)’를 선공개곡으로 발표하신 이유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민우는 “저희 세 명에게도 그렇고 사회적인 분위기 자체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필요했던 시기였던 것 같다. 그래서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투모로우(Tomorrow)’를 선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화 WDJ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플래시(Flash)는 번쩍이는 섬광을 마주한 것처럼 강렬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진 상대를 향한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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