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현장점검

신계용 과천시장(앞 오른쪽)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과천시 제공)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청소년수련관, 과천시민회관, 이마트 과천점, 과천새서울프라자 4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물 이상 유무와 인파 밀집상황 발생시 대피경로 확보 여부를 파악했다. 또 시설 이용객 재난예방을 위한 활동 내역과 기둥, 보, 전기, 소방 등 주요 구조물 안전검사도 실시했다.

신 시장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진단이 필요할 경우,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 필요성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