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차기 회장 선출

유재규 기자 2022. 12. 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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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6일 시흥시에 따르면 이날 충남 예산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임 시장이 지방정부협의회 차기 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 시장과 협의회는 2023년도 주요 사업으로 △출생미등록 아동 사례 발굴사업 △해외(몽골) 아동 지원 △전국 규모 아동정책제안대회 △아동친화도시 어워드 △아동친화도시 컨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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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왼쪽)이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 됐다.(시흥시 제공)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6일 시흥시에 따르면 이날 충남 예산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임 시장이 지방정부협의회 차기 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 시장은 "막중한 책임을 맡겨 주신 협의회 분께 감사하다. 협의회 회원도시와 협력해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고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시장과 협의회는 2023년도 주요 사업으로 △출생미등록 아동 사례 발굴사업 △해외(몽골) 아동 지원 △전국 규모 아동정책제안대회 △아동친화도시 어워드 △아동친화도시 컨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 11개 단체장, 유니세프 사무총장, 유니세프 제3기 아동의회 아동위원 등 총 180여명이 참석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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