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조선대 '뽀짝이들' 영워킹그룹 발표회 최우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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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는 신문방송학과와 정치외교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뽀짝이들' 팀이 한국개발연구원이 주최한 2022년 열린혁신 정책플랫폼 영워킹그룹(Young Working Group) 최종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뽀짝이들'팀은 이번 발표회에서 '예술인이 예술할 수 있도록, 예우'라는 주제로 정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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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조선대학교는 신문방송학과와 정치외교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뽀짝이들' 팀이 한국개발연구원이 주최한 2022년 열린혁신 정책플랫폼 영워킹그룹(Young Working Group) 최종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뽀짝이들'팀은 이번 발표회에서 '예술인이 예술할 수 있도록, 예우'라는 주제로 정책을 제안했다.
광주라는 지역의 특성에 맞게 광주를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예술인 플랫폼 구축과 인공지능(AI)을 통해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로 예술인들의 행정, 지원사업 업무를 보조해주고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예술인 맵을 지원하는 플랫폼 구성을 정책화 했다.
올해 2회를 맞는 열린혁신정책플랫폼 영워킹그룹은 지난 4월에 접수를 받아 5월~11월 5개월 동안 전라권·경상권·충청권 대학생 및 대학원생 21팀이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 아이디어(정책)'과 '지역혁신 아이디어(정책)'에 대해 예선을 진행했다.
◇광주대 '관계를 잇는 디자인'전
광주대학교는 오는 9일까지 학교 극기관 1층 호심미술관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창작 작품을 확인할 수 있는 '관계를 잇는 디자인' 전시회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2년 제2학기 문화예술창작 교양과목 성과발표회'이며 다채로운 예술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디자인을 비롯해 나를 깨우는 몸짓, 내 스토리로 만든 음악과 삶을 읽는 연극, 창작 음악, 미술, 무용 등이 펼쳐진다.
◇광주 서구문화센터 '기후위기 대응 문화축제'
광주 서구문화센터는 17일 주민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문화축제 2022 지구다운 삶'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문화축제는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아름다운마켓, 지구다운 우체통, 공연과 보이는 라디오 등이 펼쳐진다.
아름다운마켓은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판매하고 물물교환 하는 장터로 추진되며, 지구다운우체통은 내가 실천하는 기후위기대응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사연을 적어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도 서구문화센터 악기강좌 회원들의 '울림' 공연과 지구다운 우체통 사연을 읽어주는 보이는 라디오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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