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어르신 교통 사망 증가…경찰, 경로당 찾아 안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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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관내 매년 조금씩 늘어나는 고령자 교통사망사고와 잦은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경로당에서 안전 교육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창원중부서는 전날 오후 성산구 상남경로당 경로당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 교육을 했다.
창원중부서에 따르면 관내 65세 이상 고령자 교통사망사고 피해자 수는 20년 3명, 21년 4명, 올해 6명으로 매년 조금씩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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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관내 매년 조금씩 늘어나는 고령자 교통사망사고와 잦은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경로당에서 안전 교육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창원중부서는 전날 오후 성산구 상남경로당 경로당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 교육을 했다.
교육 내용은 무단 횡단 금지, 야간시 밝은 옷 착용, 안전 벨트 착용 등 기본적인 교통 안전 수칙이다.
창원중부서에 따르면 관내 65세 이상 고령자 교통사망사고 피해자 수는 20년 3명, 21년 4명, 올해 6명으로 매년 조금씩 늘고 있다.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또한 잦은 상황이다.
창원중부서는 이에 따라 교육을 통해 안전한 어르신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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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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