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신한울1호기 내일 상업운전 시작...12년 만에 가동

이혜라 2022. 12. 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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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신한울 1호기'가 내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합니다.

2010년 첫 삽을 뜬 지 12년 만입니다.

우리나라의 27번째 원전인 신한울 1호기는 국내 처음으로 핵심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와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을 국산화해 기술 자립을 이뤄낸 '한국형 원전'입니다.

발전용량은 1400메가와트(MW)급, 설계 수명은 60년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에도 적용된 완전국산화원전인 APR1400 노형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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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신한울 1호기’가 내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합니다. 2010년 첫 삽을 뜬 지 12년 만입니다.

우리나라의 27번째 원전인 신한울 1호기는 국내 처음으로 핵심설비인 원자로냉각재펌프(RCP)와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을 국산화해 기술 자립을 이뤄낸 ‘한국형 원전’입니다.

발전용량은 1400메가와트(MW)급, 설계 수명은 60년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에도 적용된 완전국산화원전인 APR1400 노형을 채택했습니다.

6일 이데일리TV 뉴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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