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국내은행 3분기 BIS 비율 하락...금리·환율 상승 영향
이혜라 2022. 12. 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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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금리·환율 상승 여파로 국내은행들의 핵심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하락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4.84%로, 6월 말보다 0.46%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총자산(위험자산 가중평가)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로, 은행의 재무구조 건전성을 가늠하는 대표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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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금리·환율 상승 여파로 국내은행들의 핵심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하락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4.84%로, 6월 말보다 0.46%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총자산(위험자산 가중평가)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로, 은행의 재무구조 건전성을 가늠하는 대표 지표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BIS 비율 하락은 금리 상승이 지속되고 환율 상승으로 위험가중자산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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