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경맑음 "이모님 없어...제가 살림 다 하고 있어"

노민택 2022. 12. 6.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고민을 털어냈다.

6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근차근 여러가지 고민들이 있는데요 저희집은 현재도 이모님이 계시지 않고 제가 살림을 다 하고 있어요"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고민을 털어냈다.

6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근차근 여러가지 고민들이 있는데요 저희집은 현재도 이모님이 계시지 않고 제가 살림을 다 하고 있어요"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어 "조리원도 애들 넷과 가정에서 휴식을 하기엔 제가 몸이 축 날꺼 같아 선택했거든요. 지금 저의 컨디션으로는 엄마자리에서의 가장 큰 행복인 살림 역시 솔직히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더 감사하며 살아가기 위해서 엄마의 행복을 출산 후에는건강에 조금 포커스를 맞춰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라고 덧붙였다.

또 "지금이 가장 힘든 만삭 시기이지만 뱃속에 있을 때가 가장 좋을 때라는 말이 있을 만큼 출산 후에는 제가 하던 일을 조금 나눠하기도 해야 하는데 걱정도 되고 또 나름대로 하겠지 싶기도 하고"라고 털어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