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논 이모작 직불금 4억9000만원 지급

이경민 2022. 12. 6.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이 논활용(논이모작)을 관리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 및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을 위해 고창 관내 481농가에 4억9000만원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심덕섭 군수는 "논이모작 직불금을 통해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에 힘쓰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가 소득안정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이용된 논 대상, ha당 50만원 지급

쌀 귀리 수확 모습. /더팩트 DB

[더팩트 | 고창=이경민 기자] 전북 고창군이 논활용(논이모작)을 관리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 및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을 위해 고창 관내 481농가에 4억9000만원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자격요건 검증 및 현장 이행점검 등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논이모작 직불금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밭농업에 이용된 논이 대상이며 보리, 밀, 귀리, 감자 등 식량작물 또는 목초류 등 사료작물이며, 지급단가는 ㏊당 50만 원이다.

심덕섭 군수는 "논이모작 직불금을 통해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에 힘쓰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가 소득안정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