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프로포폴 투약 벌금형 2년 만에 근황…브아걸 멤버들과 '짠'

장진리 기자 2022. 12. 6.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근황이 약 2년 만에 공개됐다.

미료는 5일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이 함께 모여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가인의 근황이 공개된 것은 약 2년 만이다.

이런 가운데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과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지키고 있는 가인의 근황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브라운아이드걸스(왼쪽)와 가인. 출처| 가인, 미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근황이 약 2년 만에 공개됐다.

미료는 5일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이 함께 모여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멤버 세 명이 술잔을 맞대고 건배하고 있는 모습. 손이 세 개뿐인 사진에 미료는 "지각쟁이&16년간 날 착각해온 사람"이라며 "가인이 늦게 와서 사진 못 찍음. 아쉽"이라고 가인이 모임에 지각했다고 네 명이 모두 모였다고 밝혔다.

가인의 근황이 공개된 것은 약 2년 만이다. 가인은 2019년 8월부터 약 1년에 걸쳐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초 벌금형을 받았고, 현재까지 활동 없이 자숙 중이다.

이런 가운데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과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지키고 있는 가인의 근황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료는 "우리 넷이 모여 있는 거 보고 남들이 하는 말, 진짜 세다. 근데 우리는 그걸 이해 못함. 우리가 보는 우리는 그냥 뭔가 하나씩 부족한 멍청이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19년 10월 '리바이브'를 발표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