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관광재단, '진주문화재야행' 기록집 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2022 진주문화재야행 기록집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이달 중 기록집을 관내 도서관 등과 문화재청, 전국의 문화재야행 수행 지역에 배부해 기록 문화유산 활용 사례를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2022 진주문화재야행 기록집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이달 중 기록집을 관내 도서관 등과 문화재청, 전국의 문화재야행 수행 지역에 배부해 기록 문화유산 활용 사례를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화재야행은 유·무형 문화재 및 문화시설을 활용해 기존과 차별화된 야간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의 핵심 관광자원 역할 및 중·장기적 지역재생 효과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이다.
올해 진주에서 처음 개최된 진주문화재야행은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주성, 원도심 전통시장 일원에서 약 2만 5천여 명의 진주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천년고도 진주의 우수한 유·무형 문화재와 함께 국립진주박물관에 소장된 대한민국 보물 쇄미록을 활용하기 위해 진주문화재야행 동안 관광기록을 만드는 이색 투어를 진행했으며 수천 명의 기록 중 896명의 기록을 담은 기록집을 발간했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이마르가 먼저 유니폼 교환 요청?' 이강인, 윙크로 화답
- 위독한 4살 아들 수술에…"백신접종자 피 안돼" 황당한 母 논란
- 로이터 "韓, 브라질전 공격적인 플레이? 자살 행위 같아"
- 몽골에서 대규모 시위...시위대 대통령실로 돌진
- 갑자기 손에서 터진 휴대폰…사고 직후 의식 잃은 소년
- 주요 투자은행들, 내년 한국경제 성장률 평균 1.1% 전망
- 국내 백신기업 작년 매출 3조4178억…中企 비중 '70%'
- 법원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해달라" 부산시민단체 신청 기각
- 눈 내리니 제설작업…청주시 늑장대처에 교통대란 속출
- 4·3 억울한 옥살이 '무죄'…희생자 미결정 수형인 첫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