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연하♥' 서영, 출산 후 일주일만에 -10kg "영혼 갈아 넣는 남편 덕"

강민경 2022. 12. 6.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영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서영은 지난 5일 "소이가 태어난 지 12일이 지나는 중. 임신하면서 15kg가 늘었던 몸무게는 분만 일주일 만에 10kg가 쑥 빠졌고 나 대신 영혼을 갈아 넣으며 도와주는 남편 덕에 몸 아픈 곳 없이 차차 임신 전 내 모습을 찾아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배우 서영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서영은 지난 5일 "소이가 태어난 지 12일이 지나는 중. 임신하면서 15kg가 늘었던 몸무게는 분만 일주일 만에 10kg가 쑥 빠졌고 나 대신 영혼을 갈아 넣으며 도와주는 남편 덕에 몸 아픈 곳 없이 차차 임신 전 내 모습을 찾아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회사 다니며 조리원 들어오려면 매번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하는데도 나 혼자 허둥지둥 댈까 봐(날 못 믿나?) 든든하게 지원군이 되어주며 밤엔 직접 마사지와 운동까지 도와주고 있는 남편"이라고 덧붙였다.

서영은 "덕분에 정말 거짓말처럼 만삭이었던 배는 임신 전 복근 자국이 다시 드러날 정도로 최상의 컨디션으로 빠르게 회복 중. 밤낮 수유로 너무 졸리다는것 빼고는 소이도 무럭무럭, 내 몸도 앞으로 남은 일주일의 조리원 기간 동안 거의 원상태로 돌아갈 듯"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람이란 참 알 수 없는 게 불과 열흘 전 만삭으로 버거워하던 내 몸은 벌써 다 잊어버리고 기억이 안 남. 내가 사람을 낳았나 싶다가도 옆에 소이가 있고 오랜만의 피드에 두서없이 일기를 쓰고 있네. 결론은 우리 말리가 보고 싶다. 며칠만 기다려 동생 데려갈게♥♥♥"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영이 딸 소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서영은 품에 안은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서영은 올해 6월 1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