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1월 팬미팅 ‘행운의 편지’ 개최 “새해도 네버랜드와 함께”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새해에도 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6일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들의 3번째 단독 팬미팅 '(G)I-DLE OFFICIAL FAN CLUB NEVERLAND 3RD FAN MEETING [행운의 편지]' 포스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팬미팅 네이밍이 공개됐다. 클래식한 분위기가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편지를 들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모습도 함께 담겨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팬미팅은 멤버들이 팬 네버랜드들과 함께 2023년 새해를 함께 맞이하는 자리다. 다채로운 무대로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팬미팅은 2023년 1월 28일 오후 6시, 29일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 SK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12월 1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14일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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