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장기 미거래 신탁 계좌 찾아주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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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6일 고객 금융 자산 보호와 알 권리 충족을 위해 12월 한달간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기 미거래 신탁'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대구은행 영업점을 방문해야 조회·해지를 할 수 있으며, 1년간 입출금 거래가 없고 잔액이 50만원 이하 계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조회와 해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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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대구은행은 6일 고객 금융 자산 보호와 알 권리 충족을 위해 12월 한달간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탁 만기일이나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계좌를 대상으로 한 이 캠페인은 적립 만기일이 경과하고 잔액이 120만원 미만 또는 연금 수령을 하지 않은 '개인연금신탁'과 '연금저축신탁'도 포함된다.
계좌 잔액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계좌 보유 고객에게 우편으로 내용을 발송하고, 10만원 이상 계좌 보유 고객에게는 전화로 관련 내용을 고지해준다.
'장기 미거래 신탁'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대구은행 영업점을 방문해야 조회·해지를 할 수 있으며, 1년간 입출금 거래가 없고 잔액이 50만원 이하 계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조회와 해지가 가능하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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