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비 ESG 평가등급 오른 석유화학사는

권준호 2022. 12. 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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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이 최근 외부 기관으로부터 받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등급이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발표된 한국ESG기준원(KCGS)의 평가에서 지난해 B+보다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우수한 평가를 받은 사회와 지배구조에 더해 올해에는 환경부문에서도 뚜렷한 개선을 이룬 점이 등급 상승에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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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에 위치한 금호석유화학 본사 전경. 금호석유화학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호석유화학이 최근 외부 기관으로부터 받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등급이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발표된 한국ESG기준원(KCGS)의 평가에서 지난해 B+보다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우수한 평가를 받은 사회와 지배구조에 더해 올해에는 환경부문에서도 뚜렷한 개선을 이룬 점이 등급 상승에 주효했다.

ESG 전문 평가·리서치 기관 서스틴베스트 등급도 전년 대비 올랐다. 지난해 BB등급에서 올해 상반기 A등급으로 한 계단 상향된 이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금호석유화학을 포함한 전사 임직원이 합심해 지금처럼 외형과 내실을 모둔 갖춘 선도적 ESG경영을 이어가며 업계에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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