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2년 내 지역 8개 기업 코스닥 상장 추진

손상원 2022. 12. 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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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가 2년 내 지역 8개 기업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지역 후보 기업 22개를 발굴해 코스닥 상장을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8곳의 2년 내 상장을 기대하고 있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민선 8기 광주시 공약인 5천억원 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유관 기관들과 투자유치 협력도 강화하겠다"며 "지역 내 코스닥 상장기업을 많이 배출해 창업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전파하고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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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설명회 [광주테크노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테크노파크가 2년 내 지역 8개 기업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광주테크노파크는 6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엑센트리벤처스, 한국전자기술 연구원 광주지역본부와 합동 투자유치 설명회(IR)를 열었다.

광주시, 광주테크노파크, 상장 후보 기업 8곳은 증권시장 상장 활성화 협약을 했다.

최근 5년간 전국 코스닥 상장사는 547개였지만 광주 중소기업은 1곳에 불과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지역 후보 기업 22개를 발굴해 코스닥 상장을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8곳의 2년 내 상장을 기대하고 있다.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인공지능 투자펀드 운용사 등 40여개 투자사가 참여해 상담 활동 등을 펼쳤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민선 8기 광주시 공약인 5천억원 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유관 기관들과 투자유치 협력도 강화하겠다"며 "지역 내 코스닥 상장기업을 많이 배출해 창업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전파하고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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