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CBS 송승민 기자, 2022 전북기자상 기획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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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가 전북기자협회 '2022 전북기자상' 기획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기획 부문 장려상에는 전북CBS 송승민 기자의 '여순의 또다른 진실, 지리산 킬링필드'이 선정됐다.
기획부문 본상에는 장수군 수의계약 특혜의혹을 보도한 '방조된 그들만의 리그'의 전주MBC 조수영, 정자형, 정진우, 권회승 기자가, 우수상에는 '걸어서 역사 속으로'를 보도한 전북도민일보의 이방희, 임용묵, 김충근 기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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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가 전북기자협회 '2022 전북기자상' 기획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북기자협회(회장 이종완)는 6일 '2022 전북기자상' 수상작 11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기획 부문 장려상에는 전북CBS 송승민 기자의 '여순의 또다른 진실, 지리산 킬링필드'이 선정됐다.
이 보도는 전북·전남CBS 공동 기획으로 '여순의 또다른 진실, 지리산 킬링필드' 를 보도해 '여순'이라는 이름에 갇혀 제대로 조명되지 못한 또 다른 여순의 피해자들을 알렸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속칭 '오소리작전' 통해 600여 명을 질식사시킨 임실 폐광굴 분화사건을 조명하고,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 마을의 피해자 증언을 지상파에서 처음으로 보도했다.
취재부문 본상에는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몫 가로챈 공기업 사장'을 보도한 KBS전주방송총국의 오정현, 박웅, 진유민, 안승길, 김동균 기자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5000억 원 규모 새만금 해상풍력 spc는 페이퍼 컴퍼니?'를 보도한 전북일보 문정곤 기자, 장려상에는 '강임준 시장 금권선거 의혹 연속 보도'의 전주MBC 강동엽, 정자형, 허현호, 권회승, 서정희 기자, '3시간 16분, 응급의료체계는 없었다.'의 JTV전주방송 이정민, 변한영 기자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기획부문 본상에는 장수군 수의계약 특혜의혹을 보도한 '방조된 그들만의 리그'의 전주MBC 조수영, 정자형, 정진우, 권회승 기자가, 우수상에는 '걸어서 역사 속으로'를 보도한 전북도민일보의 이방희, 임용묵, 김충근 기자가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여순의 또다른 진실, 지리산 킬링필드'의 전북CBS 송승민 기자를 비롯해 '전주한지로드'의 전북일보 문민주 기자가 각각 공동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역부문 본상에는 '익산 만경강유역 조류 모니터링 생태문화하천 만들기 프로젝트'의 전북일보 송승욱 기자가, 사진영상부문 본상에는 '전라북도 문화유산 영상뉴스'를 보도한 KBS전주방송총국의 서창석, 김동균, 박용호 기자, 편집만평부문 본상에는 '지방선거 쌌다, 과열·혼탁·답답한 현실'의 전북일보 정윤성 화백이 각각 수상했다.
전북기자협회 소속 12개 언론사 회원들은 취재와 기획, 지역, 사진 및 영상, 편집(만평 포함) 등 5개 부문에 20개 작품을 출품했다.
전북기자상 심사에는 나미수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김원용 전 전북일보 논설위원, 송인호 전 전주MBC 보도국장 등 3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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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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