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尹, 손흥민 또 만난다...'16강' 벤투호와 모레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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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축구대표팀 벤투호를 모레(8일) 용산 대통령실에 불러 오찬을 함께 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이번 오찬 회동에 벤투 감독과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선수단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고 단장인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이용수 부회장도 동석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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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축구대표팀 벤투호를 모레(8일) 용산 대통령실에 불러 오찬을 함께 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이번 오찬 회동에 벤투 감독과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선수단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고 단장인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이용수 부회장도 동석한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해외리그에서 뛰는 정우영 두 명과 골키퍼 김승규는 팀 합류 일정으로 불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대표팀의 16강 진출이 확정된 직후 축전을 보낸 데 이어 벤투 감독, 손흥민 선수와 직접 통화하며 국민에게 큰 위로와 희망, 기쁨을 줘서 감사하다고 격려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 선수에게 직접 청룡장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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