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콴텍과 개인화 디지털 자산관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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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업체 콴텍과 개인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개인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협업 ▲고객 성향 분석, 투자 진단 모델·포트폴리오 개선을 위한 기술 요소 협력 ▲기타 상기 사업에 필요한 제반 사항 협력 등의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콴텍은 "SK증권과의 협업으로 자사 디지털 자산 엔진 'Q-Engine'이 많은 투자자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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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SK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업체 콴텍과 개인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개인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협업 ▲고객 성향 분석, 투자 진단 모델·포트폴리오 개선을 위한 기술 요소 협력 ▲기타 상기 사업에 필요한 제반 사항 협력 등의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SK증권은 자체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분석한 개인화 주식 콘텐츠를 이달 중순부터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 제공할 계획이다.
SK증권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마이데이터 사업을 본 서비스와 공동개발해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콴텍은 "SK증권과의 협업으로 자사 디지털 자산 엔진 'Q-Engine'이 많은 투자자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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