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섭 광양제철소 과장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양제철소 유인섭 과장이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6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전날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2022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유인섭 과장은 환경정화와 아동, 노인,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 과장은 2008년 4월부터 2022년 7월까지 14년 동안 총 3270회의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광양제철소 유인섭 과장이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6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전날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2022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유인섭 과장은 환경정화와 아동, 노인,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 과장은 2008년 4월부터 2022년 7월까지 14년 동안 총 3270회의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2년과 2021년에는 각각 광양제철소 사랑나누기봉사단과 광양제철소 돌보고 살피고 재능봉사단을 결성해 친환경 미생물을 활용한 생활방역, 결식 방지를 위한 도시락 배달, 주거환경 개선 등 현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년부터는 광양YWCA,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하동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매년 300만원을 정기 후원하고 있다.
유인섭 과장은 "오늘의 저를 있게 해준 단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실천으로 더욱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