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군장학생 22명 합격…4년 연속 전국 최다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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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는 육군 인사사령부에서 모집하는 2022년 군가산복무 지원금 대상자 선발결과 대진대 학생 22명이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최근 4년 연속 전국 대학 중군사학과 설치대학을 제외하고 최다 합격생을 배출한 결과로 2019년 21명, 2020년 19명 2021년 20명에 이어 올해도 22명이 합격했다.
합격생은 4년 대학과정 수료 후에 군 장교(소위)로 임관하게 되며 국가공무원으로 취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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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대진대학교는 육군 인사사령부에서 모집하는 2022년 군가산복무 지원금 대상자 선발결과 대진대 학생 22명이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최근 4년 연속 전국 대학 중군사학과 설치대학을 제외하고 최다 합격생을 배출한 결과로 2019년 21명, 2020년 19명 2021년 20명에 이어 올해도 22명이 합격했다.
합격생은 4년 대학과정 수료 후에 군 장교(소위)로 임관하게 되며 국가공무원으로 취업하게 된다.
또 대학교 8개 학기 등록금 약 3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수령하게 되고, 의무복무기간에 더해 4년의 추가복무를 하게 된다.
대진대는 이같은 성과가 필기고사 및 면접 준비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 창의미래인재대학 최한진 교수의 영향이 컸다고 바라봤다.
한편 대진대는 군장학생 뿐만 아니라 학군단 여후보생의 지원자 특강도 지원, 여후보생 합격자도 여대를 제외하고 전국 최다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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