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인근 소외계층에 온정의 선물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6일 연말을 앞두고 부산항 인근 지역의 소외계층에 온정을 나누기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
BPA는 소외계층을 돕는 동시에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벤처기업가 지정한 '브랜드 K제품'을 3000만원 상당 구매했으며 이를 부산과 경남 창원의 항만 인근 복지관 15곳에 기부했다.
특히 지원 대상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전에 복지관별로 필요한 물품의 수요조사를 진행해 김·두유·홍삼정·마스크 등 10여종의 브랜드 K제품을 준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질적 도움 주고자 사전조사 통해 필요한 물품 제공
BPA는 소외계층을 돕는 동시에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벤처기업가 지정한 ‘브랜드 K제품’을 3000만원 상당 구매했으며 이를 부산과 경남 창원의 항만 인근 복지관 15곳에 기부했다.
특히 지원 대상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전에 복지관별로 필요한 물품의 수요조사를 진행해 김·두유·홍삼정·마스크 등 10여종의 브랜드 K제품을 준비했다.
해당 제품들은 복지관별로 지원 대상 저소득가정의 수요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강준석 사장은 “지역사회·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는 한편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믹스, 아니 이게 뭐야…맞춤 제작 얼굴 드레스 [화보]
- 채리나, 45세 안 믿기는 비키니 자태 ‘놀라워’ [DA★]
- SON톱 & 왼쪽 황소 & 영권·민재…다 나섰지만 야속한 ‘회복’ [In 카타르]
- 이상준, ‘前 가상 아내’ 은가은 향한 진심…핑크빛 미소 (신랑수업)
- ‘이승기와 갈등’ 후크엔터테인먼트, 윤여정과 계약 종료[공식]
- ‘벌크업’ 신수지, 너무 타이트해…옷이 작아 보여 [DA★]
- 70대 김수미, 병원 입원→활동 잠정 중단 “피로 회복 후 일정 정리”
- "이제 곧 경기장♥ 보고싶엉" 차두리, 동시 교체 의혹 '문자 추가 공개'
- “우리집이야”…박미선, 으리으리+넓은 마당 저택 공개 (미선임파서블)
- “마돈나 공연, 포르노 같아”…관객 소송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