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섬진강기차마을, 12월 주말마다 하루 세번 마술 쇼

서순규 기자 2022. 12. 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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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주말 이벤트 '온종일 판타지' 마술 공연을 진행한다.

연말을 맞아 기차마을 내 생태학습관 중앙 로비에서 '하루 종일 선물처럼 만나는 마술'이라는 콘셉트로 하루 3회 마술 공연을 진행한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겨울철 기차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시즌 분위기를 살릴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곳곳에 조성했다.

12월 한 달 동안 '기차마을은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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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온종일 판타지' 마술 공연 포스터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주말 이벤트 '온종일 판타지' 마술 공연을 진행한다.

연말을 맞아 기차마을 내 생태학습관 중앙 로비에서 '하루 종일 선물처럼 만나는 마술'이라는 콘셉트로 하루 3회 마술 공연을 진행한다.

오전 11시에는 풍선 마술, 오후 2시에는 마술쇼, 4시에는 풍선쇼를 관람할 수 있다.

모든 공연은 관객 참여형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마술쇼 관람 후에는 샌드 크래프트, 라이브 스케치, 로봇 바리스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겨울철 기차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시즌 분위기를 살릴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곳곳에 조성했다.

12월 한 달 동안 '기차마을은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리스&트리 만들기, 동화책 읽고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SNS 팔로워 100명을 대상으로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꿍이를 찾아라' 체험 인증 이벤트를 통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곡성군 오곡면에 조성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전라선이 이설되자 폐역된 구 곡성역과 그 인근을 관광지로 만든 곳이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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